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서유리는 ‘요즘 미모 성수기 찾아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 필터로 셀카를 찍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 서유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팔 라인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유리의 작은 얼굴과 꽉 찬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늘 외모 성수기 아니였나요?’ ‘진짜 예쁘다. 컬러로도 보고싶어요’ ‘20대 아닌가요?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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