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김희선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김희선의 다양한 모습들. 김희선은 날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의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선의 바비 인형같은 탄탄한 몸매와 비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올타임 레전드’ ‘진짜 너무 예쁘다’ ‘언니 왜 안 늙어요? 시간 거꾸로 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달 데뷔 30주년을 맞아 배우가 아닌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그의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는 ‘ATO ; 아름다운 선물’로, 김희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형구, 김강용, 박서보, 박석원, 이우환, 이이남 작가의 작품 총 130여점 공간 구성 등 전반적인 디렉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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