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그레이드, 한층 업그레이드된 WKBL 새 시즌 예고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4.10.16 09: 05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2024-2025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김단비(우리은행), 김소니아(BNK 썸), 강이슬(KB스타즈), 신지현(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진안(하나은행) 등 6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4-2025시즌을 예고했다.
새 시즌 슬로건은 "UP그레이드"로 확정됐다. 리그 최초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시행하며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농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다. 

[사진] WKBL 제공

[사진] WKBL 제공
특히 구단별 연고지의 특색을 표현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이 눈에 띈다. 6개 구단의 고유 컬러를 바탕으로 지역명을 강조한 로고 타입을 농구 유니폼에 적용하여 지역 연고 브랜딩을 시도했다. 
2024-2025시즌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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