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황정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지인과 함께 쇼핑 중이다. 새 옷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가게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황정음은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하늘색 하트 이모지를 더해 친근함을 더했다. 모자를 눌러쓴 황정음이지만 연예인 포스는 감출 수 없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10월 말 방송 예정인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