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10년 만에 인테리어를 고쳤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10년 만에 주방을 바꾸면서 남편 한창까지 행복하게 했다.
장영란은 "꿈은 이뤄진다. 주방이 바뀌게 됐다"라고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10년 되니까 살다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3일동안 주방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시켜먹든지 해야할 것 같다. 솔직히 은근히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주방 공사를 시작하면서 구독자를 위한 선물로 그릇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3일 후 새로운 주방을 소개했다. 장영란은 "정수기가 밖에 있어서 오가느라 불편했는데 내장을 해서 너무 편하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인덕션에 내장된 환풍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개수대도 넓어졌다며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주방 하나가 아내를 춤추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납장이 넓어졌다며 다양한 그릇을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술장고를 공개하며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사줬다. 맨날 먹어서 아직 채워놓을 틈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넙죽 절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조명을 예쁜 거 사는 게 꿈이었다. 청담동에서 질렀다"라며 "어디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A급 장영란을 하면서 하나씩 꿈을 이루고 있다"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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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