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랜덤한 요즘 근황들. 촬영도 하고 일도 하고, 아기랑도 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일상 속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스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거나 청바지에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산책룩을 선보였다.
또한 명품 브랜드 J사 행사에 참석한 듯 미니 원피스에 파란색 부츠를 신고 세련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아들을 품에 안고 전시회를 찾은 근황으로 마무리한 손연재는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물론,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올해 2월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