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7’ 팬들과 만났다…최초 대면→오늘 성수동이 뜨거웠던 이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0.17 17: 57

“플랫폼 총합계 조회 수 1억 뷰 돌파 프로젝트 7, 힙한 성수동 뚫었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이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방송 전 연습생들과 월드 어셈블러들이 처음으로 대면하는 ‘하트조립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오는 10월 1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PROJECT 7’은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방송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PROJECT 7’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타이틀송 달려(Up to you) 자기소개 숏폼’과 참가자들의 ‘프로필 컷 이미지’ 등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하트조립회’는 ‘PROJECT 7’ 연습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몰린 글로벌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이 오픈하기 한참 전부터 연습생들을 기다리는 월드 어셈블러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행사장 주변과 성수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
본격적으로 ‘하트조립회’가 시작되자 10명씩 팀을 나눈 연습생들이 환한 웃음으로 행사장에 입장해 월드 어셈블러들을 환호하게 했다. 월드 어셈블러들과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한 연습생들은 “Let’s Assemble!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7’ 연습생입니다”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연습생들은 미리 신청을 통해 당첨된 월드 어셈블러들과 한 명씩 ‘하트 조립’을 완성해나갔다. 연습생들은 ‘하트 조립’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드 어셈블러들은 연습생들과 남긴 ‘하트 조립’ 사진을 들고 기쁨을 표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연습생들은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트조립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더불어 ‘PROJECT 7’의 폭발적인 화제성과 압도적인 관심이 입증되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PROJECT 7’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PROJECT 7’ 연습생들이 ‘하트조립회’를 준비하면서 월드 어셈블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라며 “연습생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관심만큼 ‘PROJECT 7’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은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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