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30살 안 믿기는 국민 첫사랑…"민낯이 더 예뻐"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0.18 06: 06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수지는 ’오늘은 고구마라떼 힘낼게요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수지의 모습. 수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같은 수지의 투명한 피부와 꽉 찬 이목구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얼른 보고 싶어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예쁨’ ‘빛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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