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너무 야윈 등이 찍힌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7일, 아이유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장기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 앳되어보이는 느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바다를 배경으로 누운 채 휴양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머리를 풀어 해치고,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누운 모습이 편안하면서 자유로운 인상을 주었다.
이날 아이유의 사진을 본 팬들은 “온 가족 여행이 따숩게”, “잘 쉬다오세요”, “푹 쉬는 모습 보니 좋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미니 6집 ‘The Winning’를 발매하며 삼십대 첫 앨범을 냈다. 최근 그룹 빌리의 새 앨범 ‘어펜댁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의 더블 타이틀 곡 ‘기억사탕’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