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이지혜가 창현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물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 '돌싱 하우스'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명은 “내 이름은 노정명이고, 직업은 필라테스랑 바레 운동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운동 강사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활기찬 게 어울려”라고 말했다. 정명은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 2호점 오픈 예정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명은 “나이는 내가 제일 큰형님이라고 생각하거든? 일단은 시영이는 나보다 어려. 82년생이고 42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명은 “다 누나라고 불러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헀다. 이를 들은 보민은 충격받은 표정을 보였다.
창현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MBC에 12년 근무하다가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제가 라디오를 했을 때 같이 방송을 했다”라며 창현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영은 본인의 나이를 87년생이라고 말하며 “시립무용단 단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글은 “문방글이다. 나이는 89년생. 직업은 성수동이랑 제주도에서 케이크 숍이랑 베이커리 숍을 하고 있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진영은 본인을 쇼호스트라고 말했다. 진영은 “그 전에는 승무원 13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민은 “서보민이다. 직업은 병원에서 일하는데, 화상 환자를 치료하는 화상 환자 간호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민은 “나이는 84년생”이라며 40살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늙어서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안은 “이름은 이지안이고, 92년생. 직업은 금융회사 다니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회사. 분야는 부동산 쪽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영은 “지안이는 너무 예상대로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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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