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가 브랜드 뮤직비디오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를 통해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예고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드유스’의 브랜드 뮤직비디오 ‘Best Friendz’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 마야(MYAH), 써머(SUMMER),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의 5인 5색 빛나는 비주얼과 색다른 매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브랜드 뮤직비디오는 ‘오드유스’의 밝고 활기찬 컨셉을 표현했다. 특히 다섯 명 모두 개성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비주얼이지만,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베스트프렌즈’ 뮤직비디오는 실제로 멤버들의 찐친 바이브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오드유스’의 브랜드 뮤직비디오는 해외 올로케로 ‘조지아’ 현지에서 백여 명에 달하는 보조 출연자와 함께 촬영하며 영화 같은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기도.
또한, 데뷔를 앞둔 오드유스 본인들의 솔직한 마음과 힘이 되는 친구에 대한 가사는 쉬운 멜로디와 키치한 표현들과 함께 10대 감성을 잘 드러내고 있으며, 이미 SNS를 통해 가사의 일부분을 자신들의 스토리로 공개한 바 있어 가사가 더욱 더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18일 자정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걸스플래닛 999 출신의 마야의 데뷔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은 정식 데뷔를 축하하며 오드유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멤버 각각의 비주얼에 대한 극찬과 궁금증이 이어지며, SNS 상에서는 ‘오드유스’ 멤버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찾고 있다. 현재 마야를 제외하고는 멤버들의 정보가 공개된 바 없어 더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명의 소녀들이 함께 일 때 조화를 이루어 가장 빛나는 오드유스라는 브랜드로 탄생, 앞으로 솔직한 ‘오드유스’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