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아파트(감독 강유가람)’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럭키, 아파트’는 영끌로 마련한 아파트에 진동하는 악취 때문에 붕괴 직전에 내몰린 레즈비언 커플을 통해, 보이지 않지만 깊숙이 스며 있는 여성-노인-소수자 등을 향한 혐오와 차별을 사려 깊게 파고든 작품이다.
강유가람 감독(왼쪽부타), 배우 정애화, 이주영, 박가영, 손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8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