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가 해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10월 18일, 가수 제니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SWEATNIT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긴 검은 웨이브 헤어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더했다. 단추가 달린 퍼 소재의 조끼와 진한 컬러의 청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제니는 공연장 내부에서 시미헤이즈, 찰리XCX, 트로이 시반, 릴리 로즈뎁 등의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는 듯 심취한 모습이 아티스트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제니의 사진을 본 팬들은 “제니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역시 제니 핫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솔로앨범 ‘Mantr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제니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