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슬랜더’ 손나은이 공주 같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에서 진행된 패션 행사에 참석한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나은은 오프숄더의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 스타일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특히 손나은은 늘씬한 몸매는 물론 ‘직각 어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낯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나은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상의를 살짝 들어올리면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압도적인 비율과 몸매를 자랑한 손나은이다.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종영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열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손나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