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담비, 아찔한 하의 실종 룩 '애 엄마가 이래도 괜찮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0.19 17: 45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찔한 하의 실종 룩을 선보였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자신에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모 브랜드의 팩을 광고하면서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몸짓을 보이기도 했다.

수분감 넘치는 제품의 광고를 위해, 청량한 옷차림을 선택한 손담비. 손담비는 허벅지가 시원하게 드러낸 짧은 하의에, 하의를 거의 다 덮는 기장이 긴 셔츠를 입어 하의 실종으로 보이는 느낌의 패션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하의실종 룩 깜짝 놀랐다", "임신한 티가 나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금년 임신했다. 임신을 위해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밝혀서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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