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집에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집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 진한 블루 컬러의 터틀넥에 줄무늬 반바지를 차려 입은 김나영. 그는 핸드폰으로 레시피를 보는 것 같은 모습에서 카메라 앵글이 저에게 다가온 걸 느끼자 'v'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의 이런 모습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화장을 보면 그가 집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김나영은 "혼란 속에 출발"이라며 자녀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호피 무늬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잃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화려하다", "예쁘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