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깜찍한 표정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근접 밀착 셀카 속 장영란은 커다란 눈을 사랑스럽게 치켜 뜨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린 표정의 장영란은, 아마도 남편인 한창이 보면 사랑스럽다고 여기기에 충분한 표정이었다.
장영란은 "요새 이 표정에 꽂혔네 좀 그렇다구요? 그니깐요 저두 어린 스텝분들 앞에서 이러기 참 쉽지 않은데 함께 다니는 스텝들 #늘고생많아"라며 민망한 듯 글귀를 적었다.
이어 장영란은 "내일 되면 또 오늘보다 더 늙을 텐데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이쁜 척 귀여운 척 해보려구요 #우리함께이쁜척귀여운척 함께 해 봐요"라며 사랑스럽게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늙는 게 어디 있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람이 참 사랑스럽다",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언니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