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배우 전미도, 신현빈과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안은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느낌의 신현빈은 물론 전미도와 안은진까지 모두 화장기 없는 민낯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자연스러워서 더욱 아름다운 이들의 모임은 끈끈함을 자랑하는 듯해 시선을 끌었다.
안은진은 "율제 모임과 슈퍼문"이라면서 달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네티즌들은 "배우끼리 모일 때는 화장을 하지 않는 건가", "슬의생 재미있었는데 다음 시즌 안 나오겠죠", "배우는 배우다 어떻게 다들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은진은 작년 MBC 사극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에 호평을 자아냈으며,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여 남다른 에능감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안은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