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애틋한 부녀의 모습에 감동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SNS에 “둘 다 보고 싶어” “엄마가 아파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박수홍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수유를 하고 있는 박수홍은 애정이 가득 담긴 눈으로 딸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일 결혼해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다예는 지난 14일 제왕절개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또한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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