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자연스러운 미를 발산했다.
20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는데, 사진 속 유리는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이어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끌게 만들었다.
특히 제주도에 지내면서 리틀 이효리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권유리. 권유리는 노 메이크업인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오히려 자신만의 멋스러움을 추구했다.
네티즌들은 "꾸안꾸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 "이런 힙한 느낌도 제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오는 11월 공개되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을 기다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