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한지혜, '♥검사' 남편 두고 떠났어도 힙함은 여전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0.20 18: 09

배우 한지혜가 여행지에서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딸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 간 한지혜는 근래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그곳에서도 슈퍼모델 출신다운 멋스러움을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요기를 즐기게 만들어 주었다.

이날 한지혜는 톰보이 룩을 고수했다. 셔츠에 커다란 넥타이, 그리고 펑퍼짐한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입은 그는 모자를 쓴 채 짧은 머리를 넘겨 톰보이의 정석을 보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은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우아한 스타일만 봤던 거 같은데 톰보이 룩 짱이다", "넥타이 센스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이후 2021년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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