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을 향한 사랑의 하트를 날렸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즐겁게 뛰어다니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보는 이만 해도 뿌듯한 이 영상을, 홍현희가 봤을 때는 얼마나 뿌듯했을까? 홍현희는 "귀여운 내 사랑들"이라며 이들을 향한 하트를 날렸다.
네티즌들은 "남의 남편이랑 자식인데도 흐뭇하다", "너무 귀엽다", "홍현희 빼고 여행을 간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이후 홍현희는 각종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현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