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윤승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한 코발트 블루 계열의 투피스를 입은 윤승아는 긴 웨이브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소녀스러운 미모를 한결 돋우었다.
윤승아는 가을과 닮아 있는 몽롱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을 쭉 뻗는 자세를 취해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윤승아의 모든 행동은 시선을 잡아 끄는 힘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 같지 않다", "작품 활동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승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