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새 집을 공개했다.
10월 21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에서는 이동국이 70평 송도 뷰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동국은 올해 5월에 이사한 송도 새 집을 공개했다. 거실은 완벽한 채광을 자랑했고 각자 이름이 적힌 옷 바구니, 칫솔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신발장은 일 곱식구의 신발이 가득했다.
이동국은 딸 이재아와 함께 이동국의 어머니가 보낸 택배를 풀었다. 이동국은 "테니스 10년 넘게 치다가 골프로 전향한 지 1년이 된 딸 시아"라고 소개했다. 이동국은 택배를 뜯고 대왕 문어에 깜짝 놀랐다. 포항에서 직송한 10kg의 대왕 문어.
이동국은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어서 어머니께 SOS를 청했다고 말했다. 문어를 썰고 딸은 이재아는 소라 꼬치를 구웠다. 이어서 이동국은 포항식 물회, 가자미 구이를 준비했다.
이동국의 절친으로 배우 이종혁, 안재모, 전 축구선수 정조국이 등장했다. 안재오는 이동국의 집을 보고 "복도가 끝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이종혁은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며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 준수의 레시피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송도 뷰가 보이는 테라스를 소개했다. 이종혁은 "여긴 몇 평이냐"라고 물었고 이동국은 "70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얼마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이동국의 집에는 오남매를 위한 방음 부스까지 완벽한 노래방이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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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