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사장이 방송 후 연예인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1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0대 건물 한 채? 장사천재 조사장 한남동 럭셔리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의 집을 찾아갔다. 이지혜는 조서형의 감성이 깃든 인테리어에 감탄을 표했다.
이지혜는 조서형의 손맛이 너무 궁금해 집을 찾았다며 “혼자 사냐. 싱글이고. 결혼 안 했고. 한 번도”라며 질문을 폭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서형은 집을 소개하다가 “재벌집 사모님 레시피 북이다”라며 판매도 되지 않는 책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요리에 집중하는 조서형에게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반응을 물었다. 조서형은 10월 식당 예약이 8초 만에 마감되었다며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이 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고, 조서형은 “인기 없다. 연애 안 한 지 오래됐다. 저는 나물들이랑 연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웃을 때 예쁘고 제가 해준 것을 맛있게 먹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조소형은 최근 연예인에게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조소형은 “오랜만에 너무 설렜다. 가수분이다”라고 말하며 이지혜에게만 본명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괜찮다. 나 그 사람 좋게 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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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