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히든페이스’ (감독 김대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2024.10.22 /cej@osen.co.kr
[사진]최규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