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11월 컴백 앞두고 '겹경사'…청춘 아이콘 입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0.22 13: 51

11월 컴백을 예고한 그룹 TWS(투어스)가 광고계에서도 ‘2024년 최고 신인’다운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TWS는 데뷔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면세점, 음료, 캐주얼 의류, 기초화장품에 이어 교복 브랜드의 새 얼굴로 낙점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청춘을 대표하는 청량한 매력이 TWS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스쿨룩스 측은 “TWS는 다양한 청춘의 감성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그룹이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월 데뷔한 TWS는 미니 1집 ‘Sparkling Blue’, 미니 2집 ‘SUMMER BEAT!’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켰고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또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TWS는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뜨거운 데뷔 첫해를 보낸 TWS는 오는 11월 신보를 발매하며 2024년을 의미있게 장식한다. 이번 컴백은 미니 2집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들은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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