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한국사랑, 한글 '상남자' 모자 쓰고 인증샷..한글 포스터까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0.22 17: 32

 다시 돌아온 ​‘상남자’ 톰 하디이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의 주역 톰 하디가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당시에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물 받은 ‘상남자’ 모자를 직접 착용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톰 하디는 이번에 다시 한번 한글로 적힌 ‘상남자’ 모자를 착용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국의 미를 담은 '베놈: 라스트 댄스' 한글날 포스터를 든 모습과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와 한국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베놈: 라스트 댄스'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 온 '베놈' 시리즈의 피날레를 알리는 작품. 강렬한 드라마와 함께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 역대급 스케일로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23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nyc@osen.co.kr
[사진] '베놈: 라스트 댄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