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 안 찌냐는 답답한 소리 말라더니"...'엄태웅♥︎' 윤혜진, 토할 정도로 운동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0.22 19: 52

발레리나 출신이자 엄태웅 와이프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윤혜진은 ‘아무생각 안하고 내 몸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4번은 호두 시즌 오니까 백년만에 마리 솔로 시도 했다가 토할 뻔 #과욕 근데 사실 이 베레이션은 현역 때도 토할뻔 했음.... 끝이 안나는 베레이션’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발레 동작을 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 윤혜진은 군살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슬림한 모습을 한 채 발레의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윤혜진의 아름다운 바디 라인과 완벽한 수행 능력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윤혜진은 먹어도 살이 안 찌냐는 질문에 대해 “답답한 소리하네, 찌는데도 안 찌는 데도 이유가 있음, 그런데 열심히 관리하는 건 모양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열심히 한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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