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심장을 울린 5화의 극적인 엔딩 이후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6화 예고는 ‘칸나(나카무라 안)’와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나레이션으로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사랑이 지나간 후에야 오는 후회와 깨달음, 그리고 이해’를 전하는 이들의 나레이션은 각 인물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감정 이입을 유도하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특히 예고편 엔딩은 ‘홍(이세영)’과 ‘준고’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물 가득한 ‘준고’와 ‘홍’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뜨겁게 하는 가운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두 사람의 통화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두 사람의 사랑 후는 어떤 결말을 맺을지 이번 주 금요일 8시를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마지막화가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