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든든한 정해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10.23 17: 45

] 2박3일 승부의 승자는 KIA 타이거즈였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2024 프로야구 SOL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게임에서 5-1 역전승을 거두었다. 6회초 무사 1,2루 위기를 데일리 MVP 전상현이 완벽하게 틀어막고 역전의 물길을 열었다. 7회말 공격에서 상대 폭투 2개로 역전에 성공했고 소크라테스와 김도영이 연속 적시타를 터트렸다. 김태군은 쐐기 1타점 2루타를 작성했다. 시리즈 1차전 승자의 우승확률은 72.5%이다.  
경기를 마치고 KIA 이범호 감독이 정해영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10.23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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