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미국 시누이의 집에 방문했다.
23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딸 윤슬 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지혜. 그는 "만 3세 우뜨리(윤슬이 발음)랑 미국여행 #장난꾸러기 #미국고모집#놀이터 #강아지우끼 우끼한테 간식을 몰래 자꾸 저서 설사했던 우끼"라며 여행 근황을 밝혔다.
근래 한지혜는 미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아 공개한 바 있다. 수퍼모델 출신인 그는 아이를 낳은 후 체중 15키로그램을 감량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 이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모던하면서도 시니컬한 안경을 끼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한 그의 톰보이 가을룩은 연일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미국에 친척이 있다니 좋겠다", "그래서 숙소 사진은 없었군요", "시카고에 시누이가 살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