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아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신지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신지아는 "도희는 촬영 중 네뷸라 너무 이쁜 도희 대표실"이라며 자신의 촬영 공간을 소개했다.
럭셔리한 디자이너 소파에 앉아서 블랙 정장을 입고 하이힐을 신은 신지아는 검정 뿔테 안경을 껴 특유의 하얗디하얀 피부를 빛나게 선보였다. 또한 정장이 어색하지 않은 그의 모습은 배역에 충실한 모습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매번 럭셔리한 모습 보다가 이 모습 보니까 색다르다", "드라마 기대된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아는 지난 2014년 태국 태벌과 결혼했다. 또 신지아는 한일합작 숏폼 드라마 '네뷸라'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지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