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평상시와 다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오윤아는 "날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따뜻한 당부의 글귀도 잊지 않았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 게다가 스타일리시한 오윤아는 늘 전신 사진을 찍어 올리는 편이었는데, 이날 오윤아는 안경에 스카프를 목에 맨 채 거의 드러나는 살결이라고는 얼굴밖에 없는, 꽁꽁 싸맨 패션을 보였다.
그러나 오윤아는 오윤아였다. 은색 테와 검정 스카프의 조합은 훌륭했기 때문이었다. 네티즌들은 "멀리서 봐도 연예인이다", "꽁꽁 둘러도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MC를 맡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