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하루에 1~2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앞선 1차전 서스펜디드를 구원투수 전상현의 호투로 5-1로 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2차전까지 잡았다. 1~2차전 승리팀의 우승확률은 90%(20회 중 18회)이다.
경기를 마치고 KIA 김태군, 정해영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10.23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