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NC는 지난 22일 제 4대 감독으로 이호준 LG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3년 최대 14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9억5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의 계약 조건이다.
이호준 감독은 이날부터 팀에 합류해 창원에서 시작하는 CAMP 1(NC 마무리훈련)을 지휘한다.
NC 이호준 감독이 입장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4.10.24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