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생후 30일 子 육아에 결국 술판 "평균 3,4시간 자" ('샨토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24 19: 33

가수 성민과 아내 김사은이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힘들다가 귀엽다가 정신놨다가 육아 실전 브이로그. 생후 30일 신생아 24시간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김사은은 "이제 도윤이가 30일이 됐다. 첫날 집에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육아가 힘들긴 하구나. 우리 엄마는 어떻게 셋을 키웠나 싶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샨토끼' 영상

'샨토끼' 영상
그는 "첫날 두 시간에 한 번씩 우유 먹여야 하고 기저귀 갈고 하니까 잠을 거의 못 잤다. 근데 또 적응이 된다. 처음엔 2시간 잤는데 지금은 3~4시간이다. 5시간 반 잔 적이 있는데 그건 기적이었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성민은 "50일만에도 통잠 가능하지 않나. 왜냐면 도윤이가 되게 빠르다"고 틈새 자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육아 일상을 이야기하던 김사은은 "갑자기 급속도로 배가 고파졌다"며 논알콜 맥주에 과자를 곁들여 먹었다. 
[사진] '샨토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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