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렸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되던 해 제정되어 매년 연말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독립영화 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예술인을 선정해 총 1억 원(각 2천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축제를 이어왔다.
김덕영 감독(왼쪽부터)과 손진책 연출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배우 신민아, 황정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4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