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똑 닮은 모습의 어머니 얼굴을 공개했다.
10월 25일, 배우 한예슬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엄마 프로필 촬영 해드렸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의 어머니는 우아한 포즈로 앉은 자세를 유지하며 사진을 촬영했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베이지 색 의상으로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사진 속 한예슬의 어머니 모습이 그녀와 판박이처럼 닮아있어 화제를 모았다. 40대의 딸을 두고 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의 나이가 10살 연하로 밝혀져 팬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