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의 계정에 “드디어 실밥 풀러 가는 날ㅎ 의료진분들 덕분에 전복이와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엄마 품에 있는 전복이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의 품에 안겨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눈, 귀여운 입술 등 깜찍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병원을 찾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도 공개되었다. 건강한 딸을 만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환한 표정으로 기쁨을 전했다. 임신 후 역대급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힌 김다예 또한 아직도 붓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이지만 누구보다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14일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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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김다예 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