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저의 새 사무실 같이 구경하실래요?’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리모델링이 끝난 새 사무실에 윤승아는 직원들과 사무실을 방문했다. 공사 끝난 기념으로 중식을 시킨 윤승아는 “박스 깔고 먹었어야 하나봐. 계속 (짜장면 소스) 튀고”라며 매트에 짜장면이 튀는 것을 언급했다. 며칠 뒤 이케아를 찾은 윤승아는 사무실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기도.
윤승아는 구매한 커튼을 직접 레일을 달아 설치했다. 셀프 인테리어를 끝낸 윤승아는 “끝 밥먹으러 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승아는 나머지 가구도 부저런히 옮기며 배치하기 시작했다.
찾은 물건들 중 몇개를 중고 마켓에 거래하기로 한 윤승아는 “얼마에 샀는지는 몰라서 찾아볼거고 저렴하게 판매할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윤승아는 “좀 아깝기는 하다. 이러고 하나도 안 파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물건이 다 새거라 아깝다는 제작진의 말에 “조금 고민해 볼게요. 뭐를 또 사면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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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승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