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29일 오후 소유진은 ‘맛있는건 계속 먹을 수 있지~ 내 맘 알아주는 여보 최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일식. 맛있어 보이는 음식 비주얼과 남편을 향한 소유진의 마음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맛있겠다’ ‘우리 백주부님 최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부부.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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