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래 유행 중인 가죽 재킷을 길게 빼 입은 한지혜는 브이넥 니트 안에 흰 티셔츠를 받쳐 입어 학생 같은 느낌을 냈다. 그는 큰 키에 긴 다리가 특징인 몸매로, 비치는 스타킹과 미니스커트를 입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한지혜는 여전히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리 수퍼모델 출신 탤런트가 아닌 셈이다. 또한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한지혜의 소셜 계정 게시물은 구경하기 좋다.
네티즌들은 "너무 옷 잘 입는다", "모델 출신 맞네", "미니 스커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 2021년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