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이혼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31일 OSEN 취재 결과 탁재훈은 SBS미디어넷 새 예능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 MC로 나선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 사무소 탁재훈 대표와 그의 변호사들이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혼을 주제로 한 이혼전문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원탁의 변호사들’이 처음이다.
탁재훈은 2023년 SBS 연예대상 수상자로서 거침 없고 솔직한 입담과 타고난 애드리브로 ‘악마의 입담’으로 불리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도 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출연진 캐스팅을 완료한 후 12월 중 촬영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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