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軍에서 벌크업 제대로 했네…"터질듯한 팔뚝"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0.31 19: 55

방탄소년단 뷔가 군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뷔는 ‘Ebc1180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군 복무 중인 뷔의 모습. 뷔는 동료 병사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뷔의 터질듯한 팔뚝과 핏줄, 그리고 남다른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근육 무슨 일이야’ ‘곰돌이가 호랑이가 됐다’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길. 오늘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0일이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