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전력 누수가 큰 상황에서 최근 2연패의 수렁에 빠져 서현일, 최원빈 등 신인 선수들이 예상보다 빨리 출전 기회를 잡았다. 반면 삼성화재에는 직전 경기를 잠시 쉬었던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가 돌아왔다.
2세트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곽승석의 득점때 미소 짓고 있다. 2024.10.31/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