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에서 이주빈이 선글라스를 낀 채로 선글라스를 찾으며 허당미를 뽐냈다.
10월 31일,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연출 이민정, 윤재원)’ 3회에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출연해 스머프 마을 알베르벨로를 여행했다.
이날 마을에 도착한 네 사람은 30kg이 넘는 짐을 챙기며 본격적인 여행 준비를 했다. 라미란은 곽선영이 가방을 매는 것을 도와주며 여행 동료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바로 옆에서 짐을 확인하던 이주빈은 “내 선글라스 어디갔지”라며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이에 이세영은 “언니 선글라스 끼고 있는 거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글라스를 확인한 이주빈은 “어 그래”라며 “개그 좀 해봤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영이 선두에 서서 길 안내를 했다. 라미란과 곽선영은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을 보며 감탄했다.
네 사람은 숙소로 향하며 수다를 떨었다. 곽선영은 “선인장이 여기 시그니처인것 같다”라며 식집사의 면모를 보였고, 이주빈 역시 “너무 예쁘다. 아기자기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