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일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황신혜는 ‘소바집 이름이 뭐였더라... 마가 들어간 소바 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기까지.. 글구 퍼블릭 온천에 가서 잠시 몸도풀고.. 싸인이 많이 붙어있는걸보니 유명한곳인가봐요 #사쿠라사쿠라온천 #기리시마진구역 엄마들모시고하는 여행에 최고인듯’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여행 중인 황신혜의 모습. 황신혜는 6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탄탄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독보적 미모’ ‘여전한 컴퓨터 미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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