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일본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출격했다.
1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출국했다.
앞서 휘브는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개최해 아시아 5개 도시를 방문, 글로벌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이러한 휘브가 일본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일본 진출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휘브의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팬들과의 본격적인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데뷔 이후 온ᆞ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소통형 아이돌’로 떠오른 휘브. 이번 프로모션에서 휘브는 무대는 물론, 팬사인회, 밋 앤 그릿, 포토 타임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할 것을 예고, 한층 가까워진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휘브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를 발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자신들만의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했다.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휘브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휘브는 10일간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