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그룹 코요태와 함께 본업으로 돌아온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지난 2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신곡 ‘사계’ 단체 티저를 공개, 국민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단체 티저에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있던 코요태 세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는 장면이 담겨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혼자 있을 때도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 모여 웃는 코요태의 모습은 세 멤버의 빛나는 우정을 엿볼 수 있어 뭉클함을 안겼다.
또 영상 후반부에는 “그 어떤 노래 보다 좋게 들려”라 부르는 신지의 목소리와 함께 앞을 바라보고 있는 코요태의 모습이 담겨, 희망찬 기운을 선사했다. 코요태는 ‘사계’를 통해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은 물론, 희망 가득한 현재와 미래를 표현해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하루 뒤 공개될 코요태의 컴백 신곡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계절을 함께 보낸 코요태가 들려줄 ‘사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요태 신곡 ‘사계’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제이지스타 제공.